추석연휴 동안 텅빈 서울을 드라이브하다 새벽영업을 하는 곳이라면 역시 신당동 떡볶이 거리란 생각에 찾아간 집. 다들 클래식한 기본 메뉴는 기본 이상은 합니다.
연휴에도 동대문의 마스크샵은 영업을 하고 슬프게도 피치스엠은 폐업햇습니다 ㅠㅠ
빵빵동동
신당동 떡볶이타운에 있는 작은 매장이에요.
닭발을 포장해왔는데 중간맛인데도 꽤나 맵네요!!
야끼만두랑 콩나물 사리 추가를 깜빡해서 아쉬웠다는..
은근 중독성이 있었어요!!
조잉
우정 가려다 실패하고 옆집으로 왔어요
닭발 낫뱃
이후에 즉떡도 한번 먹으러 왔는데 괜춘했습니당
미니
상호명 : 미니네
메뉴
-2인 기본 (17,000)
-볶음밥 (3,000)
신당동 떡볶이 타운에 위치한 미니네!
원래 우정을 가려고 했으나 휴무로 내 이름과 같은 미니네로 방문!
무난무난한 맛의 즉석 떡볶이 학창시절 먹었던 즉떡이 생각나는 추억의 맛이다-!
가격은 추억에서 멀어졌지만,,,
볶음밥은 특별하진 않지만 정다운 맛이다
기본으로 주는 야끼만두는 딱딱해서 그냥 먹으면 치아 나가니까 꼭 끓여서 먹는 걸 추천,,
사실 신당동 떡볶이 타운은 어딜 가나 비슷한거 같다는 소신발언을 하고 싶다
오늘의 먹스코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