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리뷰.
의외로 영업시간이 늦게까지인 곳이라 이 구역 근무 시절 늦은 저녁 먹으러 자주 찾았던 곳. 전반적으로 옛스러운 일식 카츠 스타일. 그런 만큼 이제는 경양식 돈까스를 밀어내고 대세가 된 저온조리 뚱카츠 스타일과는 많이 다른. 물론 다른 게 아니라 떨어지는 거라는 의견도 많다. 딱히 반박할 생각도 없고. 충분히 그럴 수 있으니까.
단지 나한테는 추억뽕도 으마으마하게 끼어 있는 곳이고 이 집의 히레카츠를 여전히 좋아하기 때문에 ㅎ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 집이 맞다.
유진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5조각 다 못 먹었습니다;;
살랑
점심으로도 좋고, 한잔 하러 저녁으로도 좋아요
망고스틴반반
회사원 점심식당 가쯔야
히로세트(히레로스)가 없는 게 흠
하나만 먹으면 물려서 히생까스(히레생선)를 많이 시켜드십니다. 소스와 겨자, 드레싱을 원하는 만큼 뿌려먹을 수 있고 양배추을 듬뿍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