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절초풍 승!!!
살코기는 야들하고 기름기 가득해서 좋았고 부속고기에서 냄새나요 좋다는 뜻. 저는 환장하고 먹는 스타일인데 참고하셔요
순대 제외 고기들이 차갑게 나와서 뚝배기에 넣어 따뜻하게 먹어야하는데 뚝배기 자체가 펄펄 끓으면서 나오지 않고 곰탕 스타일..? 대체 왜 순대국집에서…..? 고론 느낌~~
경험해 본 걸로 만족 요즘 인스타에서 맛있다하는거 좀 걸러야겠어요…😅😅
범부
아, 기대가 너-무 컸었나보다. (아니면 내가 너무 소녀입맛인건가)
일단 전체적으로 온도감이 살짝 미스였던 것 같다..
따끈함이 거의 가시고 미적지근한 온도로 나오다보니 잡내가 확실히 좀 났던 것 같고, 막창 순대..맛있긴 했으나 많이 먹기에는 느끼하고 물리는 감이 있었더랫다🥹
malik
토요일 오전 11:20 방문
웨이팅이 없었지만 먹다보니 사람들이 정말 많아짐.
배가 많이 고프지는 않아서 정식이 아닌 국밥 주문했음.
들깨가 듬뿍 들어간 국물이 정말 고소했고 순대는 후추향이 많이 났다.
내 국밥에는 큰 오돌뼈가 종종 있어서 먹기 힘든 부분이 있었다.
김치가 정말 맛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음.
피순대 특성상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맛있는 순대 맛이였다.
웨이팅 있으면 안먹을래요.
병규
예전만큼의
감동이 없네요
모모누나
순대와 내장을 좋아한다면 도장깨러 갈집
-
고전적인 맛집
이젠 너무나 유명해져서 가기가 힘들어졌지만
피크타임 살짝 지나서 가는거 추천!
순대는 말할거 없고 무엇보다 간이 이렇게 부드럽고 맛있다는걸 알게해준집 국밥같이 나오는 세트로 시켜서
국물 리필해먹으면 딱 좋아요
난 참 별거 아닌데 여기서 주는 배추가 그렇게 맛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