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urs
겨울인지 아니면 공휴일인지 몇몇 음식은 가려져서 시킬 수 없었지만(같이 먹고 싶었던 이북수육냉채도 그 가운데 하나) 다행히 만두국은 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북만두국의 돼지고기, 두부, 숙주, 파를 다져 넣어 빚은 만두는 덜 짜고 심심했으며, 국물은 소 사골 국물이었습니다. 반찬으로 배추김치와 어묵이 나왔는데 김치만 먹었습니다. 조금 매콤했고, 만두국과 곁들여 먹었습니다.
쭈구리
훌륭한 만두와 김치말이 국수였음
만두는 너무 흐물거리지 않으면서도 소가 꽉 참
김치말이 국수는 김치가 정말 아주 적당한 익힘으로 매우 좋았음
빈대떡 고추전은 맛도 맛인데 반접시씩 판매하는 센스까지
낮에는 웨이팅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 날은 저녁에 방문해서인지 한산하고 좋았음
다음엔 굴림만두 먹으러 갈꺼임
변냥
음식 내주시는걸… 좀 더 신경을 쓰시는게 좋지 않을까 그런 느낌이네요. 옛날 그대로 관성적으로 장사하는 느낌이네요 ㅠㅠ
참기름향 강한 김치말이 국수가 제일 맛있었고요
만두국은 확실히 피가 넘 두껍네요. 저는 두꺼운 만두 좋아하는데도…
녹두전은 미리 부친걸 다시 내온 느낌이라 적잖이 실망했습니다.
살랑
드디어 허영만선생님이 극찬하신
김치말이밥 가능한 날!
새큼하고 단맛의 비율이 적정하고
참기름의 고소함이 식사로의 무게감을 만든다.
입맛이 집나간분께
이북만두집 김치말이밥을 처방합니다.
접시만두도 5개 만두국도 5개
사이드메뉴처럼 꼭 함께 먹기!
김치말이밥과 슴슴한 만두가 조화롭다.
옥수수면이 들어간 김치말이 국수도 맛있는데
둘 다 먹을 수 있으면 가장 좋고
밥파 면파 개인 기호에 따라 선택해도 괜찮다.
둘 다 좋은 분께는 밥을 좀 더 추천한다!
야근쟁이
여름이 왔다는 느낌이 왔다면 이집의 김치말이 국수를 먹어줘야 하는 제 여름 루틴.
레시피가 조금 바뀐 듯 전보다 기름기가 많이 줄었습니다.
어쩌면 주방 멤버가 좀 바뀌다 보니 발생한 차이일 것도 같습니다.
(예전의 할매들은 다들 어디 가셨는지 안보이던 날 이었습니다)
레시피의 수정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훌륭한 김치말이국수였습니다 :) #다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