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ctness
풍부한 호두와 잘 조리한 팥이 들어간 훌륭한 호두과자
안을 열어보면 일반적인 호두과자 2~3배의 호두가 들어가있다. 당연하게 일반 호두과자에 비해 호두맛이 돋보인다
아끼지않은 호두만큼, 팥과 반죽에도 정성을 들였다
적절한 당도와 조리가 뒷받침 된 모습
애초에 뜬금없는 위치에서 호두과자로 장기간 성업한다는것이 경쟁력을 증명하는 것이다. 가격 역시 저렴한 편이며 천안 유명가게에 전혀 밀리지않는다
성시경의 주 출몰지역인 약수역에 위치한만큼 , 대대적으로 뜨기전 편하게 맛볼수있을때 맛보는것도 나쁘지않을것
빵에 진심인 편
MJ지수(4.3/5.0) 한줄평 : 이 집 뭔데.. 천안에서 먹은 호두과자보다 맛있는데? 추천메뉴 : 한봉지(4000), 한박스(7000) 아침에 시간이 비어서 뭐하지 하다가 지인이 약수동에 기가막힌 호두과자가 있다고해서 들려본 호두까끼 호두과자. 네이버에 영업시간이 열시반이라고 적혀 있어서 오픈시간 맞춰서 갔는데 사장님께서 아직 안나왔고, 보통 열한시반~열두시쯤 맞춰서 호두과자 나온다고 알려주셨다. 그래서 다시 재방문하여 호구과자 한봉지를 사먹어봤는데 , 호두 듬뿍 들어있고 천안에서 먹은 호두과자보다 맛있어서 놀랬다. 오픈시간 맞춰서 가니, 갓나온 호두과자 따뜻할때 먹으니까 너무 맛있었는데, 식은 후에도 나름의 매력이 있더라고. 앞으로 종종 들려서 사먹을 것 같다~
아세
여태 먹어본 호두과자중에 제일 맛있음.
소림
리사르 가는 길에 있어요. 호두과자가 한 박스에 6천원이길래 샀는데 맛보기용 과자를 주셔서 먹어봤어요. 호두도 크게 들어 있고 덜 단 팥소도 잔뜩 있어서 팥 좋아하는 동거인들이 다 먹어치웠습니다. 같이 센베류도 파는데 한 봉지에 2천원이고 맛있어요! 저는 팥혐오 인간인데 그래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더 작은 봉지로도 파니까 리사르 가는 길에 한번 들러서 한 번 사먹어보세요 😋
yong
호두까기 호두과자 약수점에 가서 간식용과 선물용 호두과자를 샀다. 가게에 계시던 사장님이 굉장한 자신감을 보이셨는데, 과연 큼직한 호두와 팥이 잘 어우러진 호두과자는 맛이 좋았다.
기존에 먹어온 호두과자와 비교하자면, 덜 달고 그래서인지 다 먹은 이후에 팥과 호두가 입에 남는 텁텁함이 거의 없어서 조금 신기했다. 첫 방문이냐고 물어보시고는; 사장님이 현금 거래를 강하게 권하시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