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ng
서울파이낸스센터 인도요리 전문점 강가.
가걱대가 카레치고 상당한 편이지만 가끔 근처가면 들린다.
플레인 난보단 갈릭이 좀 더 풍미있게 먹을 수 있고 두 명이 난 2종 주문하면 딱 좋은듯. 카레양과도 맞고. 인도 현지 쉐프분이 조리해주셔서 현지느낌 물씬.
탄두리치킨 샐러드는 달디 단 드레싱이 너무 범벅이라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 담에 주문 한다면 드레싱은 빼달라고 할듯...
맥주가 한 종류 밖에 없다는 것도 아쉬웠다. 병 당 만원..
그래도 워낙 카레가 맛있어서 기회가 되면 또 방문할 예정.,
XYM
📌코코넛커리
코코넛 처돌이의 메뉴 선택 대 실패의 현장
그냥 기본에 충실한 맛으로 선택할 것 ..!
김공실
강가.
인당 49천원짜리인가. 를 주문해서 세트로 먹었습니다.
가격 대비 만족스럽지 못했어요 ㅠㅠ
바베큐가 종류별로 하나씩 나오는데, 굳이? 세트로 먹을 필요는 못 느꼈습니다.
마매3
맛있다!
그치만 너무 비싸다😅
맛은 개인적으로 5점. 그치만 가격때문에 1점 깎음. 커리 하나당 만원 후반대만 됐어도 그냥 5점 주는건뎅.
여기 커티지치즈가 진짜 맛있다. 갈때마다 파니르계열 커리 먹거나 치즈난 꼭 먹음. 달달한 커리 좋아하면 코코넛커리 극호일것. 마크니커리 팔락커리 도피아자커리 그냥 다....맛있어요.
seha
아마도 이 건물 생길 때부터? 식당이 자주 바뀌는 SFC에서 한 20년은 자리 지키고 있는 집. 한때는 이런 스타일 커리집이 드물었었는데 요즘엔 대안이 많이 생겨 전만큼 이국적이게는 안느껴지는 듯. 장점과 단점도 20년째 유지되는 것 같다. 장점은 비즈니스 런치 손색 없는 샤방한 인테리어, 나쁘지 않은 메뉴 및 맛있는 양파피클 등등. 단점은 대안 식당에 비해 가격이 꾸준히(?) 비싸고 서비스가 느리고 양파 피클을 감질맛 나게 준다는 것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