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미로
퇴직한 직장 후배 만나서 담소.
충무로 오피스가에 있으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반겨주는 곳이다.
당케쉔
맛있게 먹었다는 친구 추천으로 들러 봤다. 빵종류가 엄청 많지는 않고 치아바타나 깜빠뉴가 몇 종류 눈에 들어왔다.
제철인 무화과 깜빠뉴가 당연히 끌렸지만, 어떻게 보면 여기저기서 너무 흔히 보는 게 무화과 빵일 수 있어서 일부러 사과 크림치즈 깜빠뉴를 골랐다.
생각보다 큼직하고, 말랑하다.
단단해서 얼려두었다가 에프에 돌려먹을 심산으로 샀는데, 막상 한 입 먹어보니 부드러워서 오잉? 해놓고
오잉?
다 먹었네...?
기대하던 깜빠뉴 식감은 아녔다만
근데 다 먹었네...? 신기하네....
유미숙씨
얼그레이크로네는 맛잇고
나머지는 동네빵집느낌 ...
줴니
벼르다...벼르다 갔는데욥ㅋㅋ... 5시정도 갔는데 20퍼 할인 이었고, 빵이 많이 쌓여있어서 살짝 슬펐습니다...
2번째 사진인 호두 크림치즈 저거 내 취향저격.. 귤피랑 크랜베리 들어가서 상큼상큼.. 하면서 짭짤?
특이하게 콩류 조림 깨 이런거 든 치아바타류 있어서 사봤는데 뭐 그냥 무난하다.
썬드라이토마토 올리브 치아바타는 너무너무 빵이 짜네? 앞에꺼보다 짜요 치즈 들어있으면 맛있게 먹었을지도 모르겠는데 몇입 먹고 포기..
아무튼 사진 순서대로 취향 랭킹
느느
[서울/충무로] 원더브레드 ★★★★ 재방문 의사 : 뉴
충무로 빵집중에서 최고! 종류가 다양하진 않지만 메뉴 하나하나 다 정성껏 깨끗히 만든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