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러버
음~~~ ㅎㅎ 음~~~~~~~~~~~~~~~~~~~~~~쭈삼입니다! 제가 먹어본 쭈삼들에 비하면~~ 아쉬운 맛 고기집이니 고기를 구워먹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물까치
저녁에 가면 모두가 삼겹살을 먹고 혼란하지만 꿋꿋하게 쭈삼🐙
머리속에 있던! 딱 생각했던 쭈꾸미삼겹살의 맛!
점심 먹기도 좋아요. 추천추천입니다.
당케쉔
된찌말고 김치찌개가 너무 먹고 싶어서 간 곳. 원래 회현집이라는 찌개집을 정말좋아했는데 그 건물 지금은 부서지고 없네요. 이곳과 같은 건물 1층에 있는 심원의 된찌&라면 사리 조합도 엄청 좋아하지만, 이날은 전날부터 '무조건 김찌다;;'고 정해놨어요. 삼겹살도 파는 곳이라 대낮부터 삼겹살 구워드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부럽기 짝이 없음. 그냥 김찌도 만두김찌도 쭈꾸미김찌도 부대김찌도 순두부김찌도 왜인지 가격이 동일한 1인분 8,000원. 종합김치찌개라는 메뉴 ('종합'이 여기 쓰이다니)만 9,000원. 라면 사리 추가에 두툼한 계란말이까지. 딱 요즘같이 찬바람 부는날 먹고 싶던 조합이었는데 칼칼한 맛의 김찌에 만두가 푹익어서 제가 한 9개중 6개는 먹은 듯ㅎㅅㅎ 비빔밥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비빔재료와 밥에 고추장이 있는 건 이 근방 찌개집 국룰인가봐요. 계란말이와 찌개만으로 행복해진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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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7,000 #계란말이6,000 엄청 막 맛있다 하는건 아니지만 요새 이 가격에 한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메리트있는 가게같아요. 큰 그릇에 비빔밥해먹을 수 있게 밥이랑 양념장 같이나와요.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고 계란말이는 별로에요. 김찌 종류도 다양하던데 다음에는 다른종류 김찌 주문해보고싶어요.
그냥
이제 여기도 그만올때가 되었는지 양이 절반으로 줄고 1/4올라가던 라면사리도 이제 돈내고 추가해야하고 ...
4인분이 3인분양으로 줄어든게 아니라 거의 2인분양으로 줄면 되겠어요 안되겠어요??
떡사리 두어개 주던것도 없고! (먹으며 분노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