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미
[곰국시집]
저녁에 갔는데 아무도 없어서 영업 마감하신줄 알았는데 들어오라고 하셔서 먹고 나왔어요. 진짜 예전에 방문했던 기억이 있는데 여전했습니다. 국수전골 육수가 끓으면 면과 쑥갓을 익혀서 그릇에 담아주세요. 인원 수대로 완벽히 나눠서 담아주셔서 신기했습니다.
yong
점심 업무미팅으로 곰국시집 명동점에 방문했다. 예약 가능한/명동 한식집 검색해 찾은 식당이었는데, 주문한 만두전골 맛도 너무 세지 않고 괜찮았다. 전골 식당에서는 흔치 않게- 점원분이 음식 조리 및 소분까지 해주시는 곳이라 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어 좋았다.
눈하츠
전골국수와 만두를 먹었어요. 전골이 팔팔 끓으면 면을 넣고, 적당히 풀어지면 각자 그릇에 소분해 주는데, 기대했던 것보단 담백하고 슴슴한 느낌이라 좋았어요. 생각보다 국물이 많이 남아요. 저기에 사리추가, 하다못해 밥이라도 볶아먹을 수 있음 좋겠어요
건강한돼지
국시전골을 좋아해서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다녀왔어요. 맛은 사실 예상 가능한 많이 자극적이지 않은 맛입니다. 이 근처가 요즘 워낙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없이 갈곳이 많이 없는데, 가족과 간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일듯 합니다. 근데 아무래도 한우리보단 좀 부족한 맛😂 아마 그러니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거겠죠,,
타타
맛도 좋은데 서비스나 시스템이 매우 잘 갖춰진 식당이란 느낌이 드는 곳이에요 쌀쌀해지기 시작하면 지인들에게 소개하는 식당 중 하나이지요 🤗 사진 속 음식은 국수전골이에요 죽은 처음 시켜봤으나 천원이라 그런가 야채 추가나 특별한게 없네요 수육도 푹 삶은 무랑 양파 같이 나오고 맛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