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악과 사람들. 이 동네 아재들 다 여기 있네. 엘피 바 입니다.
엘피 위주로 틀어주시고 지금 재생중인 음악의 엘피 케이스를 바 중앙에 전시하는 퍼포먼스(?)를 하십니다.
2. 흥 많은 아재들 많이 오시고, 보유 엘피도 많으신데 가성비가 약간… 마른안주, 타이거 640ml 4병에 6만원인데 마른안주야 뭐… 네… 용량이 크긴 한데 그래도 병 만오천원은…
좀 덜 취했을 때 맥주 천천히 마시며 음악 듣는게 최선의 즐기는 방법인것 같은데 그럼 흥이 안나서… 그래도 추천.
푸린
꼭 안주를 시켜야한단 점만 제외하면...편하게 노래 들으러 갈 만 하다. 신청곡도 엘피 아니라도 잘 틀어주시는 편. 그래서 좀 아무 노래나 막 나오는 경향도 있다. 셋 이상이 가서 세트메뉴를 시키는게 더 나을듯! 11시 반쯤인가 엘피바치고 일찍 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