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gdamgom
🍆 어향가지 (18,000)
겉바속촉! 완전 맛있었다
여기서 제일 유명할 만 함
🥘 건두부볶음 (15,000)
약간 짭쪼름하고 걸쭉한 소스인데
어향가지에 비해 슴슴해서 궁합이 좋았다
건두부라 그런지 배가 많이 차진 않았다
🍜 짜장면 (7,000)
평범한 짜장면 맛이다
쩝쩝박사
그렇게 가보고 싶었던 연길반점을 쉽게 갔다
가지튀김 기대했는데 그냥 다들 혀 끝에서 느껴지는 맛..?
응 나 가지튀김. 그대신 가지가 조금 더 커! 정도?
짬뽕이 생각보다 내 입 맛에 맞았다
해장이 되는 얼큰함은 아니지만 끌려서 짬뽕만 먹으러도 갔다
굉장히 음식이 느리게 나옴
미오
예전부터 정말 궁금했지만, 이 음식은 꼭 한번은 먹어볼 만 했다. 킹수제만두의 마파두부, 연교의 만두와 함께 누구나 좋아할 맛있는 본토 중국음식이 있는 곳. 김이 모락모락한 가지튀김에 올라간 어향 소스의 향을 즐기며 후후 불어 넣으면 천상의 맛. 다만 빨리 물리는데, 그럴 땐 백주를 같이 후루룩. 허름하지만 그래서 더 특별한 곳.
열대
거의 10년만에 왔다. 나만아는 노포에서 이젠 저명한 가지맛집이 되었는데 가지 여전하고 나머지들도 여전한 맛.
나만 늙었다.
...
가시미로
회현동 남대문시장 건너편의 유명한 연길반점입니다.
어향가지와 즈란양고기, 닭고기볶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