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정신으로 음식 사진을 안 찍었는지 모르겠는데... 감자전 하나 시켰어요. 작은 사이즈로 고르게 잘 전을 부쳐주셔서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는 것처럼 맛있었어요. 직접 갈아 만드셨는지 감자 향도 잘 나고 많이 기름지지도 않고 안주 삼아 먹기 딱 좋았던 것 같아요! 가게 안은 좁아서 간이 테이블 설치해 밖에서 먹었는데 덥지 않은 날에 길거리에서 술 한 잔 하는 매력 있었던 곳이에요!
최서쳐
존맛탱 존맛탱☝🏻☝🏻육전 진짜 기가막힘... 강가네 보다 더맛있더라... 황태두부김치도 맛나고 술이 그냥 술술 들어가는 곳. 자리는 안은 4테이블 정도, 밖도 있는데 아 또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