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종보급병
- 인도/네팔식 카레 하면 생각나는 그 메뉴와 그 맛입니다.
- 탄두리 자체는 짜지 않아서 저 옆에 정체모를 초록소스에 찍어먹어야 짭짤히 먹을만했습니다.
- 난도, 카레도, 라씨도, 다 무난히 맛있었습니다.
- 문제는 첫번째로 카레 양. 2인 세트에 카레가 하나길래 넉넉히 나올 줄 알았는데, 괜히 밥먹으면서 친구 눈치를 보게 만드는 양이었습니다.
- 두번째로 가격. 2인 세트에 5만원인데, 제가 물가를 잘 몰라서 그러는건지 카레가 하나는 더 나왔든가 탄두리가 한마리로 나왔든가 해야 제 값을 냈다고 느꼈을 것 같습니다.
- 여기 갈 바에 안암에 있는 비나 가서 삭 파니르나 먹을 것 같습니다.
수원맛잘알
우리나라 인도 및 네팔 음식점, 가본 곳들 중에서는 단연코 1등.
그뿐 아니라, 네팔도 여러번 가 봤고,
네팔의 타칼리 부족 스타일 한상을 따라올 순 없지만,
최소한 인도식 메뉴들로만 따지면 해외 어느 인도 식당에도 꿀리지 않는다고 생각함. (내 경험으로만 봤을 때)
YONDER
우연히 지나가다가 카레가 먹고싶어서 갔는데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어요
라씨가 다른데보다 좀 묽은느낌???
건강한돼지
점심세트를 주문하니 이렇게 나와요. 가격도 합리적이고 두가지 맛을 가볍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맛으로는 개인적으로 타지가 더 좋았습니다☺️
임피던스
버터치킨커리
허니난
양고기 비리야니
커리와 난 맛있었음 둘다 인도음식전문점에 기대하는 그런 맛
양고기 비리야니 양이 꽤 많음.
간이 약간 셌던 걸(아니면 향신료 향이 강했나?)로 기억하는데 오히려 잘 어울렸음. 다만 고기가 약간 질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