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들어간 크림감자고로케가 맛있습니다! 추천합니다. 바삭한 튀김 느낌보다 안에 속이 꽉차게 들어있어서 놀랐고 기대이상이었습니다. 연어샐러드는 소스에 시소 들어가니 개인 취향으로 맛도 좋았고 에피타이저로 주신 해파리무침같은 건 참깨드레싱 넣은 건데 식감도 좋았습니다. 온소바며 냉우동이며 슴슴한 듯 면 자체로 맛이 훌륭했습니다. 우동은 가락국수 면굵기였습니다. 함박스테이크도 육즙 가득한 고기덩어리 익힘이 좋았고 간도 좋았고 전분기 많은 소스도 잘 어울렸습니다. 삿포로생맥은 신기하게 곡물맛이 쭉 올라오더라구요!! 그날 호스 청소를 잘하셨나ㅋ 넓은 자리를 주셨는데 자리 자체가 편하지는 않았지만 음식들은 다 만족했습니다. 런치 디너 다 가격도 착합니다.
망개
어린이 세트 막고싶은 나라는 성인
우동 참 유명한데 …..
고토히라가 더 맛있음
비교적온순
엄청나게 유명한 우동집입니다.
메뉴가 많고요, 홀도 넓습니다. 메뉴가 많아서 그런지 메뉴 중 특출나게 하나 땡기는 건 없다는...
다행인 건 음식 하나하나에 엣지(맛보다는 형태 측면에서?)가 살아있다는 정도? 우동 면발이 가늘지만 탱글탱글 하다는 것?
직원들과 두 번 가봤는데, 개인적으로 웨이팅을 감수하면서 갈만한 데는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유명한 것에 비해 개인적으로 큰 감흥이 없었어요.
ieze
가끔 생각나는 짭짤하고 심플한 맛
야근쟁이
참으로 오래간만의 이나니와 요스케 입니다.
삼년? 정도 만에 들린듯 한데요. 잠시 이집이 문을 닫는다는 소식을 들었던 것 같은데.. 어느새 이곳이 “시청점” 이 되어있군요?
오래된 기억이지만 기억을 되살려 주문할때 “면사리 추가” 와 “고로케” 를 시켜봅니다.
혼밥자에게 좀 많다구요? 아닙니다. 이정도쯤이야.
고로케는 오래전 기억에 비하면 조금 아쉬움이 남는 맛이었지만,
자루우동은 역시나 만족스러웠습니다.
본점이 어디로 갔으려나… 빨리 찾아서 핀을 해봐야겠어요. (설마 “본점”컨셉이 없는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