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아
돼지고기 생강구이 정식
이곳의 특징은 명란젓이 있는거 아닐까합니다
점심시간 조금 지나서 가서 대기도 없고 음식도 빨리 나왔어요
전체적으로 약간 간이 센느낌은 있는듯 해요
먹을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물을 찾게되는 그런
하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매지
하카타세트 주문했는데 술 마시기도 좋고 메뉴도 다채로워서 맛있게 즐겼습니다. 모츠나베는 간장, 미소, 매운맛 중에 선택해야 했는데 간장으로 했더니 깔끔했어요. 전반적으로 분위기도 넘 소란스럽지 않아서 술 한 잔 곁들여 대화하기 좋았습니다.
호호호
평일 점심에 방문해서 3팀, 1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바깥에 의자가 5개 정도 있어서 앉아서 웨이팅 가능해요
명란젓과 갓절임이 무한리필이라는 특징이 있고, 음식 맛은 무난했어요 다만 요동네 점심이라 많이 바쁘셔서 점원 분들이 불러도 늦게 오시거나 말씀드린 걸 까먹거나 하셔서 아쉬웠어요..! 그리고 제가 방문한 날은 고등어는 조리 시간이 20분 정도 걸린다고 하셔서 다른메뉴로 변경했어요!
capriccio
일본식 이자카야. 히카타지방의 모츠나베가 인기고, 유자맛이 나는 명란이 인상적이다. 런치에 방문하면 대표 메뉴들로 정식을 구성해서 판매하고, 명란과 갓절임을 반찬처럼 낸다. 모츠나베 정식으로 먹었는데 1인 기준으로 나베가 나오는게 좋았던. 곱창중에서도 지방부분만 끓여낸 뒤 우엉, 양배추, 부추 등을 넣어 맛을 낸다. 살짝 칼칼한 맛이라 기름진 대창과 잘어울린다. 술안주로 인기인 명란도 반찬처럼 먹어볼 수 있는데 염도가 좀 낮고, 청주 베이스로 유자, 다시마 등에 숙성시켜서 꽤 향긋하다. 가격대가 좀 있어서 가격대비 아주 특별한가 하면 그런 느낌은 아닌데 프랜차이즈 식당 답게 전반적인 구성이 무난하고, 요즘은 모츠나베 식당이 많지 않아서 가끔 생각나는 곳.
돼지감자
일식 정식을 파는 곳.
모츠나베가 유명한 것 같은데 저는 가라아게 정식 먹었습니다.
점심시간 웨이팅이 어마어마합니다.
맛은..쏘쏘.. 솔직히 직장동료가 먹자고 하지 않는 이상 제 의지로 기다려서 먹진 않을 것 같아요.
참참 참고로 명란젓이 무한리필입니다.
같이 가신 부장님은 이걸 되게 좋아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