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점 평준화가 있는 아그라. 어느 지점이든 예측 가능한 수준의 맛과 분위기. 그런 면에서 서브웨이같아유. 여기 지하 2층 웨이팅이 다들 많은데 아그라는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는 편이라 그 점이 장점입니다. (2024.11.18)
외식커🥄
망고샐러드를 난에 싸서 소스에 찍어먹으니까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버터치킨커리와 갈릭난도 같이 주문해서 먹었었는데 무난무난 맛났습니당
그러나 가성비는 좋게 느껴지지 않았고 제가 앉은 쪽 에어컨이 고장나있었... 🥲
호호호
앗 사진이.. 처음에 나온 샐러드 밖에 없네요😅
버섯 뭐시기 샐러드가 거의 유일한 과일 없는 샐러드라 주문했고 이후에는 매콤치킨(고추가 꽤 매웠어요🥵) 난에 버터, 시금치, 양 커리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세트로 주문하니 난 리필도 가능해서 좋았어요! 점심시간 플렉스..!!
먹요정빕
맛은 좋았으나 음식 셋팅할때 화롯대에 숨어있다 튀어나온 바퀴벌레땜에 먹는둥 마는둥.. 약을 치긴 치나봐요;; 바로 잡아주심;; 그러더니 음식값 안받으심;; 응대가 메뉴얼화 되어있는걸로 느껴졌는데 자주있나봅니다 이런일이...
메이
너무나 한국화 되어버린 카레랄까요.
4인 프리미엄 세트를 먹었는데 가장 먹을만 한 것은 라씨뿐...
차가운 탄두리와 바삭함이 전혀 없는 난, 물 탄 듯 심심한 맛의 카레들...
슬픕니다. 이렇게 십만원이 날아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