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무화과
#본사밑뷔페
#스테이크먹으러가면
#연어와새우가딸려와요
주말에 가면 좀 차분한 분위기에요.
본사 밑이라 평일에 오히려 직원들로
더 분주하거든요.
퇴계로 5가라는 위치가
참으로 애매해서
차 타고 오는 가족단위 손님이 많은 편이에요.
훈제 연어 먹고프면 자연히 가게 되는 빕스.
새우랑 훈제연어만 넉넉히 먹고 와도
왜인지 가격 다 뽑은 느낌이잖아요.
여기까지 왔는데라는 생각에
또 빠뜨릴 수 없는 스테이크.
향 때문에 보기만 해도 머리가 아파져
늘 빼달라고 하는 타임은
여전히 올라가 있었습니다.ㅠㅠ
가끔 생각나서 찾게 되는 빕스는
요기가 제일 무난한 지점 같아요
발가락
작년 12월에 갔는데 진짜 먹을 거 없고 음식 죄다 차갑고 ..............
본사에 있는데 이래도 되나요ㄱ-
그래도 뷔페가면 초딩된 거 같고 재밌어서 계속가게됨 ㅋ ..
제이미
딸기 시즌 빕스는 처음 방문.
원래 합정점만 다녔는데 오히려 동대문에 있는 지점이 음식 퀄리티가 더 좋은듯.
폭립도 더 부드러운 편이고 파스타도 많이 퍼지지 않아서 괜찮았다.
딸기 디저트 종류도 꽤 많고, 특히 푸딩은 가격대비 괜찮은 퀄리티로 느껴짐.
로봇이 만들어 주는 쌀국수는 옆사람과 그릇이 바뀌어 나온 것 같지만;;
배도 채우고 와인도 채우기엔 가장 적절한 공간.
건강한돼지
빕스에서 스테이크 오랜만인데 런치 가격이 무척 저렴하네요. 부담없이 먹을 수 있으나 맛은.... 게다가 샐러드바는 거의 애슐리급이 되어버림..😢😢
본사 건물에 있어서 무척 친절하고 깔끔하고 금방 채워지는 매장이었지만.. 구성이 너무 적습니다 이젠😢
느느
[서울/중구] CJ 푸드월드 본사 빕스 :) 위메프 쿠폰찬스로 점심 회식 ㅋㅋ 많이 못 먹어도 뷔페는 언제나 그냥 신남! 본사라고 메뉴가 다르진 않지만, 신선하고 맛나긴 한 듯
* 평일 런치 테이블 회전 때문인지 계속 EDM 틀어놔서 정신없고 산만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