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가 보여... ㅋㅋ 쨋든 5년 만에 방문한 닭칼... 여전히 면이 딴딴해서 그런지(밀도 높다) 다른 곳에 비해 면 양이 많은 느낌. 다 못 먹고 나왔다...
hooni
닭고기는 솔직히 별로이나, 국물이 와————오! 속이 아주 그냥 뜨으으ㅡㅡㅡ읏뜻해집니다! 지금 메뉴판에 없는데 멸치칼국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다음에 매생이칼국수를 먹을 겁니다. 11시40분이전에 가서 칼국수 시킴 감자만두 2개 넣어주고 칼만두시킴 면을 많이준대요. 근데 여기 양이 참 많습니다! 알차게 다 먹었고 밥은 못 먹었음! 밥은 공짜, 무한리필. 점심 때는 대기있습니다!
줴니
닭칼국수 ..
집에서 가까운 충무 칼국수와 비교한다면...난.. 충무 칼국수가 더 좋다..
위에 고명들이 김/ 닭/ 파/ 달걀지단/ 애호박
이렇게 올라가 있는데 잔치국수 먹는 느낌이랄까.....
고명 상태는 좋다 호박도 딴딴하고!
역시 칼국수집 답게 김치도 직접 담가서 주시는데
김치는 많이 맵지 않고 괜찮았다.
국물은 멸치의 기운이...(국물에 뭐가 들어갔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런 기분이 좀 느껴짐)
마이너스가 무ㅏ냐면... 제일 중요한 면이다..
면이 딴딴하고..
(딱딷은 아니지만 쫄깃보다 조금 더 단단하다)
(밀도가 높다 해야되나)
뭉친 것 발견...
면만 조금 더 맛있으면 최고일텐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