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이 담백했다
빵은 브레첼, 하드롤, rye roll??? 이라거 써있는 빵이었고 모두 담백하고 맛있었다
예거 슈니첼은 크림버섯소스가 올라간 돈까스였는데 생각보다 고기가 두툼하고 버섯이 많이 올라가있다
크림 소스조차도 담백하고 슈니첼의 고기 간 자체도 많이 되어있는 편은 아님
옆에 있는건 으깬감자인데 되게 쫀득하다
약간 감자스프 졸여서 만든거 같은 느낌이랄까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려서 조리하는거 같다
또 방문해서 스프랑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다
티누
슈니첼이 옛날부터 정말 궁금했지만 사실 저에겐 돈까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어요... 담엔 가면 그냥 무난한 브런치 먹을듯합니당🥹 파니니는 담백하고 괜찮았어요. 삼청동 꼭대기에 있지만 여유로운 분위기가 좋아서 종종 올 것 같습니다.
싸구려박사
삼청동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 아니 사실 북쪽에서 제일 좋아하는듯
항상 스프랑 빵만 먹다가 프레첼 시켰는데 머스타드가 맛있었다
해방촌쪽 너무 핫플이라 여유롭게 먹고 싶다면 삼청점으로 ㄱㄱ
힝얍
날씨좋은 날 테라스에서 여유있게 브런치.
딱 좋아하는 양으로 투박한 플레이팅이 좋다.
양이 부족하면 오늘의 슾 주문.
맥주와도 어울리는 브런치집.
깍쟁이 브런치 식당과 다름.
지오닝
유럽호텔조식st의 맛집이네용
슈니첼 처음 먹어봤는데 구냥 치킨까스 같았다 근데 튀김옷 얇고 고기 왕 두꺼워서 맘에들었어
이집은 웨지감자 마저 평범하지않고 바삭바삭😋
소세지가 정말 맛있다…. 향신료 최고야
스크램블 이불 아래에 베이컨도 있어요… 해장은 역시 기름진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