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아
🧇🧇
이름만 바뀌고 와플집은 10년 넘게 유지 중...
특별한 맛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웨이팅이 왜 긴지 모르겠음...
이왕먹는거맛있게먹고파
림벅이 리에제가 되고 처음 들러 봤습니다. 장사가 잘되어 그런가 틱틱대듯이 말하는 듯한 느낌의 말투... 손님을 상대하는 점원에게 빠른 퇴근만이 구원이다 싶었습니다.ㅜ 여기 네이버주문은 순번이 밀리니 그냥 가서 키오스크 이용하심을 추천 드립니다. 전 크림치즈 와플을 좋아하는데 늦은 시간이라 양심상 플레인 먹었습니다. 패트릭스 와플이랑 맛으론 큰 차이 없고 겉은 시럽 묻어 바삭한 듯 딱딱한 식감이고 안은 촉촉합니다. 버터리한 향과 발효 반죽이 킥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조건 따뜻할 때 드십시오. 덕수궁은 와플인가라고 하니 지나가는 어르신이 덕수궁은 돌담길인데~~ 하셨습니다.ㅋ
냠냠뇸냠뇸
줄서서 먹는 와플집
덕수궁 뷰 보면서 먹고 싶었지만,,
웨이팅 보고 포기,, 후 길와플 🧇🫐🧀
크림치즈에 블루베리콩포트 맛없없이긴하나
기본 와플도 먹어볼 걸 했짜나
-
와플 블루베리 크림치즈 (7,900)
비교적온순
겉바속‘쫀‘, 리에제 와플.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를 보면 음식의 향이 제리의 코를 끌고 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장면을 보며 리에제를 떠올렸습니다. 덕수궁 정문에 서있으면 어김없이 와플의 향기에 이끌려 이 집을 향하게 됩니다.
블루베리 크림치즈 와플(7900원)이 유명합니다. 많이 팔리기도 하고요. 다행스럽게도 전 신 과일류를 잘 못먹는지라, 비교적 저렴한 메이플 와플(5500원)이나 플레인 와플(4500원)을 즐겨 먹습니다.
버터향 가득한 ‘쫀득’ 와플을 한 입 머금으면 향기와 풍미, 식감의 3단 콤보에 흡족함이 차오릅니다. 상대적으로 맛이 강하면서도 촉촉한 느낌의 블루베리 크림치즈 와플에서도 이 풍미와 식감이 느껴질까 하는 의구심이...
다소 비싼 가격에도 긴 웨이팅을 자랑합니다. 이 집 와플을 먹기 위해 30분 이상 줄을 서시는 분들도 꽤나 많습니다.
삥구
덕수궁에 간다면 꼭 먹어야된다는 와플
딸기 블루베리 시나몬 플레인+바닐라 토핑 4가지 주문
개인적으로는 플레인+바닐라가 가장 맛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