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레에는 베이징덕이라고 되어 있는데 지도 어플에는 베이징오리라고 나와서 살짝 헷갈린... 아무튼 당일 낮에 저녁시간 예약을 하고 방문했는데요 3-4인의 경우 무조건 카오야 한마리가 기본으로 주문이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예약 전화를 할 때 그 사실을 전혀 얘기해 주지 않았는데, 오리구이는 반마리만 시키고 다른 사이드들을 시켜보려고 했던 저희는 그냥 볶음밥으로 만족할수밖에 없었습니다 😂 기대했던 카오야는 쏘쏘했지만 오리볶음밥이 굉장히 맛있어서 저는 볶음밥이 나오고 나서부턴 카오야보다는 밥을 열심히 먹었습니다. 다 먹고 나니까 오리 특유의 비린맛이 입에 맴돌아서 아쉬웠는데... 제가 오리구이를 먹어본 경험이라곤 중국에서 두번 정도 먹어본게 다여서 (그것도 늘 반마리씩만;;) 이 집 정도면 훌륭한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요.... 🤔
뚜비두밥🍚
정말 너무 맛있어요..😱 껍질은 바삭하고 살은 촉촉하니 정말 맛있습니다! 얇은 전병에 베이징덕이랑 파채넣고 싸먹으면 정말 너무 맛있더군요.. 추가로 시킨 오리볶음밥도 아주 맛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냉모밀과 오리보양탕또한 굿굿! 가족과 함께 다녀왔는데 아주 만족입니다😉
베이징덕은 2시간정도 걸리기때문에! 무조건 예약필수입니다~
토키
회사 회식으로 감
약간 허름하고 신발벗고 들어가나 식탁에 앉아서 먹어서 살짝당황함
가성비 좋음
그래도 많이 먹긴 느끼 ㅜㅜ
오리고기 아닌건 물만두뿐이므로 지인과 갈때 유의
회식비 많이 남음
단점 : 교통이 불편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