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 스피니쉬를 시켜먹었습니다. 빵이 겉은 적당히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게 눅눅하지 않으면서도 부드럽다고 느꼈네요. 치즈와 베이컨이 들어갔지만 스피니쉬랑 양파가 들어가 있어 느끼함이 덜해요 소스랑 양파 덕분인지 오히려 단맛이 좀 납니다. 원두 좋은걸 쓰시는지 라떼도 향긋하네요.
드루와내뱃속으로
좀 오래 기다렷지만 맛난던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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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찾은 메이홈. 이번엔 베이컨치즈 샌드위치와 아인슈패너를 시켰다. 역시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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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혼자 점심을 먹게되서 찾은 메이홈. 뭔가 이동네와는 잘 어울리지않는 세련된(ㅋㅋ) 외관을 보면서 지나갈때마다 꼭 한번은 들려야겠다고 생각했다가 드디어 오늘 옴
토마토치즈 파니니에 아아메. 만구백원! 파니니도 맛있고 분위기도좋고 커피도 산미가 적어 딱 내가 좋아하는 맛이다 혼밥할때마다 메뉴 도장깨기하러 와야지 ☺ 간만에 좋은 아지트(?) 발견.
조세미
[메이홈/초코칩 스콘, 아이스 아메리카노]
더위에 적응한 김에 더워서 못걸어가던 카페에 다녀와보았습니다. 여유를 두고 갔더니 먹고싶던 블루베리크럼블은 이미 솔드아웃 😓 두시쯤 갔는데 베이커리 종류는 대부분 솔드아웃이었어요.
커피는 맛있었는데 스콘은 그냥저냥이었어요 ㅎㅎ 크기는 컸지만 퍽퍽하고 별 감흥없는 맛이었어요. 브런치메뉴는 주문 가능한 시간이 따로 정해져있지 않은 것 같고 다음엔 브런치메뉴를 먹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