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 12000원
고기만두 (5개) 7000원
콩국수는 맛있었는데 만두는 보통
다시 찾아가지는 않을듯 합니다
Chloe
콩국물 팡인의 애정하는 콩국수집
서울에는 진주회관이 있다면 성남에는 사계진미임니다
꼬숩고 진한 콩국물에 탱글한 면ㅠㅠ
심지어 1.1만이라는 고물가시대에 가성비 넘치는 가격까지,,, 콩국물 포장까지 야무지게 해왔습니다
날아라개고기
콩국수가 메인이지만 다른 메뉴도 다양하게 있다. 사진은 일종의 웰컴푸드인 콩국물과 주문한 얼큰 만두전골.
원재료가 모두 국산인 게 인상적이었다. 재료 상태들이 좋고 국물은 육개장 느낌이 난다. 건강한 재료들이지만 간은 절대 슴슴하지 않다. 편하게 올 수 있는 동네 음식점.
가게 앞에 주차공간이 좁게나마 있다.
이나가
0. 곤지암이나 석촌에 분점을 내었던 흔적들이 있다. 근데 다 잘 안된듯… 이런 식으로 이제 초심을 찾는건가? 1. 콩국수를 먹으로 갖기에 콩국수를 시켰다. 단지 뭘 시키든 매장 전체에 퍼진 청국장 냄새를 피할 수는 없소이다. 2. 진한 콩국물 국수고 맛있다와 괜찮다 사이? 맛이 없는건 아닌데 이보다 맛있는 콩국수를 몇 번 맛 보았기에. 맛있다 쪽으로 약간 기운건 김치 때문입니다. 김치 만큼은 맛집이네요. 잘 먹었으나 한 번 먹은걸로 족한 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