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ing with time
이 집도 분당에서 꽤나 오래댄 노포가 대어가고 잇습니다. 일본인의 쉐프가 잇던 걸로 아는데 아직 잇는지 모르겟네요. 이 집도 이젠 테이블에서 주문하고 결제하는 2025년을 살고 잇습니다.
여전히 면발 탱탱하고 맛잇어요. 세트메뉴가 제일 가성비. 진짜 짠편이에여, 이런 부분에서 일본요리임을 느끼게 해줌.
스라
우동계의 평양냉면이라는 후기가 참 정확한듯
면발은 너무 내 스타일이었으나 간이 조금~~아쉽다
세트 시키면 샐러드랑 튀김이랑 오렌지 나오는건 굿 구성
튀김이 엄청 바삭하고 얇아서 맛있었다!
내스타일의 우동은 아니었지만 그래두 맛있게 먹었돠 👍 그치만 먼 길 찾아올 정도는 아닌듯~~ 주차는 주변에 눈치껏 하면 되고 사람이 바글하지만 면요리라 그런지 금방 빠지는 편!
쩝쩝박사
정식으로 시키면 양이 참 풍부하고 든든허다
웨이팅 팀 많아도 회전율 높아서 기다릴 🥟 ..
튀김이 맛있는 곳 ! 야끼소바는 그냥 그렇다(좀 기름짐) 붓카케 or 유부 우동 추천
그래도 나름 주전공이 우동인 사람으로서 면이 질리지 않는 맛이라 좋음👍
비소식
야마다야는 신이다
일요일 비오는 17:20 노웨이팅
덴뿌라 우동 튀김따로 곱빼기
엄마꺼 따듯한 비빔우동도 뺏어먹음
다음엔 곱빼기 안시키고 새우튀김 시킨다
비소식
진짜 사랑하는 최고의 맛집, 어릴적부터 다닌지 어연 15년은 됐다.
항상 주문하는 덴뿌라 우동 튀김 따로.
국물은 일반적인 우동이 아니다. 담백하며 짭짤하다. 면도 푹 익어 내 스타일이다. 다 먹어갈 때쯤 시치미를 넣어 먹는다.
가끔 뺏어먹으면 난 뜨거운 비빔우동이 2등으로 맛있는듯. 닭가슴살과 야끼는 내 스타일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