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에 위치한 "이한진 푸른참치". 야근하고 퇴근 후에 술 한잔 가볍게 하러 가자!!해서 찾아간 곳. 무한으로 참치를 채워주시는 곳인데 생각했던 것보다 맛있었어요ㅎㅎ 정자역에서 참치에 술 한잔 하고플 때 추천 : ) '특참치'. 요즘 참치 먹고싶어서 노래를 불렀었는데 진짜 양껏 푸지게 먹었다ㅎㅎ 참치 무한리필로 먹을 때마다 느끼지만 기대했던 것 보다 많이 먹지는 못함ㅋㅋ 처음 접시는 여러 부위가 골고루 나왔고 먹다보니 셰프님께서 직접 오셔서 생참치도 썰어주고 가셨어요. 개인적으로 생참치가 더 맛있었음ㅎㅎ 리필 두번째 접시도 퀄리티가 첫번째 접시랑 거의 동일한 것도 좋더라구요. 죽도 나오고 새우튀김도 나오고 알밥/마끼도 나와서 먹다보면 배부름ㅋㅋ 알밥 맛있네요!!ㅋㅋ 분위기 나쁘지 않으나 술 먹는 분위기ㅎㅎ 꽤 늦은 시간에 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기다려서 먹었어요ㅋㅋ 웨이팅 생각도 못했는데ㅠㅠ 요 주변에 다른 참치집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유명한 참치집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