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찜 불닭로제찜닭에 대한 광기가 커져갈 무렵...
친구와 조금이나마 이 열망을 잠재워볼 수 있을까 싶어 방문했습니다
이집 무서운 점 : 시키면 당면을 많이줄지 여쭤보신다
저흰 레벨1 위장을 가져서 아뇨... 아뇨 정량으로 주세요라고 말하면서 마음으로 줄줄 울었어요 하... 준대도 못먹는다니 이게 맞냐!!
하지만 거의 다먹고 시킨 누룽지를 한입 먹은 순간. 이걸 안 먹었으면 후회했다는 생각이 뽷... 하 ㅠ 이집의 정수는 누룽지에요 누룽지라구요!!! 존맛이였어요 ...
이 이야기의 결말에는 결국 이 여자들은 광기를 잠재우지 못해 두찜 야탑점까지 찾아가게된다... 나는 이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스비
2000년대 초반에 대학로에 있는 봉추찜닭에 많이 갔던 기억때문에, 아직도 남아있는 봉추찜닭의 체인을 가면 그때가 떠올라요.
이번엔 회사 팀 회식으로 다녀왔습니다. 깔끔하게 개인별 한상으로 서빙되는 음식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큰 접시에 담긴 음식을 나누어 먹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팀 점심 회식이기도 하구요.
찜닭 (중)을 시켜서 3명이 먹었고 양도 넉넉하니 맛있었습니다.
#서현 #찜닭 #점심일기
맛집남녀
다른 지점은 어떤지 모르지만 별로였다 .. 거의 당면이 절반 넘게 차지하고 있고 양념도 매력없는 맛 무엇보다 뭔가 냉동했던 요리를 즉석 요리한 찜닭을 먹는 느낌. 당면은 진짜 쫄깃쫄깃하다. 치즈떡사리 정말 비추 .. 생긴 건 매추리알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