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두마레

도시락도 고급지고 맛있게 잘 나오네요 전반적으로 음식이 깔끔하고 신경 썼다는 느낌을 받는 맛이었어요~ 특히 떡갈비 맛있었어요!

부모님 인사드리는 자리로 알아본 곳인데 음..~ 명성에 비해 밥맛도 서비스도 별로였네요 다들 너어어무 바쁘셔서 음식 서빙도 계속 지연되고 보리굴비 상차림? 먹었는데 코스 구성도 좀 별로고 일단 그냥 다 맛없어요 ㅠㅠ 보리굴비만 괜찮았어요 위치나 동네 분위기는 좋은데 ㅎㅎ 다시 방문예정은 없어요 이용에 참고하세용

한정식이 코스로 나오는 집이에요. 전반적으로 무난한 수준이긴 한데 가격을 모르고 먹은 거라서 정확한 평은 아니에요. 마지막에 보리굴비랑 돌솥밥이랑 된장찌개가 나오는 메뉴였는데, 기본 반찬 중에 김은 시판 김이었던 ^^... (수정 및 첨언) 가족행사나 상견례 등에 적합할 것 같기는 한데 예약을 조금 빡빡하게 잡는 느낌이에요. 저희 가족이 5시에 들어가서 5시 반부터 음식을 받으며 식사하고 나니 7시 조금 안 됐는데 그 다음 예약이 7시 10분에 있었던...... 저희가 워낙 다인원(11명)이었어서 시간이 오래 걸린 것 같기도 한데 ㅋㅋㅋ

행복메뉴로 먹었는데 전반적으로 괜찮았다. 미리 준비해논 것 같은 음식도 없었고, 재료도 괜찮았다. 단지 뭔가 기억에 남을 정도의 음식은 없었던 것 같다. 고기류가 괜찮았던 것 같고, 대하는 정말 별로였다. 서비스가 상당히 좋았고 의자 처럼 앉을 수 있는 방이어서 모임 장소로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