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판교도서관근처 단지국수
- 여기는 첫 방문이었는데, 일단 셀프 육수에서 일단 합격
- 북엇국은 무난했고 다대기를 넣어 먹어야 더 맛있네요.
- 황태비빔국수 곱배기를 주문했는데 황태 가시가 조금 많아서 먹기 살짝 불편했네요, 다음에는 그냥 잔치나 비빔국수를 시켜야할듯.
윤끼룩
저는 정말 잘 먹었는데 와이프는 별로래요 😇
취존합니다...
저는 비빔보다 잔치국수가 맛있었습니다!
다또
[판교] 단지국수 8/10
어제에 이어 오늘도.. 책 반납하러 갔는데 휴관인 건 그렇다 치고 무인반납기 마감 시간이 6시. 내 도착시간은 6시 2분 😭 환승도 놓쳤고 그냥 가기 아쉬운 마음에 예전에 갔던 국수집 왔다. 장사가 잘 되는지 가게가 훨씬 넓어졌다. 저번에도 오늘도 잔치국수로! 먹고 있는 도중에 엄마가 오셔서 비빔국수 시켰는데 개인적으로 비빔국수 안 좋아해서 여기도 그냥저냥. 많이 맵지는 않았고 메뉴에 매운 비빔국수가 따로 있다. 잔치국수는 기본이면서도 맛있다! 딱히 흠잡을 데 없고 이 집만의 색다른 부분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맛있는 잔치국수의 맛이라 좋아한다. 송명섭 막걸리가 있어서 다음에는 잔이라도 시켜봐야겠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