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
서판교 맛집 라비떼. 플랫브레드와 코티지 치즈가 곁들여진 포도샐러드는 시그니처 메뉴답게 엄청 맛있었다. 콰트로포마지오피자는 브리치즈가 덩어리로 올라가서 꼬릿하고 기대 이상이었다. 다음에
가도 또 이 두개 메뉴 시킬듯!
레드빈
라비떼 서판교 도서관앞
이탈리안은 보는것과 가서 먹는게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는 메뉴들인데 가서 먹으면 레스토랑마다 차이가 있어요. 라비떼는 평범한 메뉴에 셰프님의 포인트를 잘 넣은 곳이라 생각했어요. 어찌보면 밋밋할 수도 있는 늘 먹는 파스타 피자가 킥이 하나씩 다 있더라구요.
청포도샐러드는 잘 구운 난같은 빵이 잘어울리고 파스타는 밑에 있는 누룽지가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라온
최근 리뉴얼! 위치도 바로 옆 건물로 바꼈습니다.
라온
포도 샐러드가 유명하다는데, 먹어보니 이유를 알겠어요. 괜한 멋 부리지 않고 맛있는 스타일.
근데 뭔가 단골만 챙기는 묘한 분위기? 처음 온 사람 소외되는 듯한 느낌? 물론 나 혼자만의 착각이겠지만… 암튼 그런 걸 느끼고 한 번 간 이후로 못 가겠더라고요. 뭔가 날 반기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요. 하하하. 뭐, 샐러드 말고는 좀 전체적으로 옛날 느낌이 나기도 했고요.
우릴 안 반긴 건, 조금밖에 안 시켜서 그랬나? (2022.04.10)
애옹퐁
콜키지는 인당 만원씩!
워크인으로 들어갔고 대기는 목요일 저녁 치고 30분정도 기다려 들어갈 수 있었어요!
다른 메뉴들보다 압도적인 크기의 빵이 같이 나오는 포도샐러드가 기억에 남네요
개인적으로는 얇은면 보다는 조금 더 굵은 면을 좋아해서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는 쪼금 아쉬웠어요
맛있다는 소식을 듣고 갔는데 생각보다는 쏘쏘..
그래도 다음에 기회 될 때 대표메뉴를 시키러 한번 더 와볼 생각은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