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가마닭칼국수 / 야탑
중앙도서관 가는 길에 있어요. 버스타고 지날때마다 저기는 참 사람이 많네~ 했더니 야돈(성남 거주중인 2n살 포켓몬)이 자기 큰 시험 같은거 보기 전에 꼭 드르는 좋아하는 곳이라길래 방문했어요. 육수 진하고 저어보면 건데기도 많아서 푸짐한 느낌이 들어요. 부추는 막 무치셔서 되게 푸릇하고 겉절이도 깍두기도 다 괜찮고요. 개인적으로 육개장은 고사리 마른 향이 진해서 닭곰탕이 더 좋았어요. 다음에 가면 닭칼국수를 먹자고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