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맛 묵직하긴 한데 쏘쏘.. 장수촌이나 능라도 가면 딱히 근처 갈 데가 없어서 많이들 오시는 거 같긴 합니다.
Brad Pitt
-라떼가 고소하니 맛있는 편입니다. 뷰가 좋네요.
도슐랭가이드
서판교의 분위기 있는 로스팅 까페. 새삼스런 운중동 정경에 앞뒤로 산과 잘정돈된 동네가 보이는 통창이 있어서 호젓합니다. 로스팅한 커피가 제법 먹을만합니다 주차 자리는4대있는데, 걍 길가에 대놓을데도 더러있고 널널한 편이라 좋습니다.
capriccio
능라도 옆에 있는 커피점으로 식사후 가끔 같이 방문하는데 커피 종류가 많은편이다. 그냥 일반 라떼 외에 특이한 메뉴들도 있는데 소금커피도 무난했다. 층이 높고 양쪽이 유리라 전망이 좋아서 조용히 앉아 전원단지 바라보는 것도 꽤 괜찮다.
옴뇸뇸
편안하게 머무르다가 갈 수 있는 카페.
자몽티 시켰는데 다른 곳보다 달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고, 아메리카노 아이스로 먹을 때에는 몰랐는데.. 1000원에 리필해서 따뜻한걸로 마셨더니 향이 너무 좋았다.
직접 볶아서 그런가.
편한 의자가 많고 벽 2면이 다 넓은 유리로 되어있어서 답답하지 않다.
날씨가 좋으면 위에 옥상에서 마셔도
분위기 나고 좋을듯. 주변이 산이라서
나름 운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