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에서 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수익 전액을 기부한다고 되어 있다. 공간은 도서관같은 분위기로 꾸며져 있고 조용하게 이야기 나누며 식사하기에 좋다.
다만 여기 스피커가 아예 설치가 안되어 있는 적막의 장소이니….. 소개팅같은 거 하기에는 오히려 민망할 것 같다는 생각 🤔 음식도 굉장히 늦게 나오는 편이라 어색해질 것 같다.
음식은 특색없고 깔끔하다. 파스타는 너무 푹 익혀나와서 별로였다. 라자냐는 좀 괜찮았던 것 같고… 디저트는 딱딱해서 거의 못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