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쌀국수인데 그 중에서는 꽤나 깊은 맛
쌀국수 땡기면 갈만함
굳이 찾아갈만한 맛집은 아니지만 근처에 오면 또 갈수도 있을듯
날아라개고기
솥밥은 시간이 걸린다지만 파전을 하나 시켜서 먹고 있자니 밥이 금방 나왔다. 파전(17000)은 밀가루 적고 기름진 스타일. 간은 다소 짠 편이다.
곤드레버섯솥밥은 건강한 맛이었다. 밥에는 간이 없고 간장을 원하는 대로 뿌려서 먹는 방식이라 다소 귀찮지만 장점이 있다. 문제는 바닥 부분의 밥은 딱딱해서 전체적으로 슴슴한 맛과 식감을 해진다는 거다. 그리고 서비스에 거슬리는 부분이 좀 있어서 추천할 집은 아니지만, 가게가 공간이 넓고 무료 주차를 세 시간이나 넣어주기 때문에 차로 갈 때 아주 좋습니다.
엥겔
모랑 솥밥 아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는 평범했다 점심에 가면 사람이 많고 오래 기다려야 하지만 자리가 많아서 좋아 다양한 솥밥이 있어서 한달내내 와도 다른 메뉴로 먹을 수 있는 건 장점
sunghyo.jung
사실 그렇게 나쁘지 않은 곳인데
2% 부족한 느낌에 자주 가지 않은 것 같아요.
MSG를 덜 넣으셔서 그런가?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