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날 사먹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딸기철이라 딸기케이크로 사봤는데 확실히 일밪 케이크보단
탈기 케이크가 더 맛있긴 했음.
내 예상보다 딸기도 더 들어있어서 좋았음.
지금깟 먹어봤던 파리바게트 케이크 중 그나마 만족도가 높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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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짧아슬픈사람
케이크 선물받음.
SPC 이미지도 안 좋았었고 전에 사먹었던 경험이 별로라
진짜 오랜만에 남의 돈으로 먹어봤는데 전보다는 나았음.
그래도 요즘 케이크도 상향평준화이기 때문에..
내가 직접 사먹을 일은 없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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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짧아슬픈사람
9월에 가족 생일이 다 몰려있어서 파바 케이크 질리도록 먹음.
다행히 전처럼 겉에 붙어있는 생크림이 다 무너지는 불상사는 없었음.
저번에 방문한 다른 지점보단 케이크 관리 잘하는 듯 함.
맛은 뭐 무난무난.. 늘 맛본 케이크라서 감흥은 없었음.
사진은 없지만 무화과 케이크도 먹어봤는데 그건 좀 별로였음.
빵이 금방 건조해지면서 부드러운 느낌이 안나는 케이크엮음.
구하기는 힘들지만 노동력을 투자해서라도
두세르 얼복무 케이크 사먹는게 훠얼씬 이득일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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