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맛 스쿱으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두 스쿱 10600원..! 바닐라 카라멜 브라우니랑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 둘다 맛있었어요~!
김벌구
떡볶이로 상처 받은 입맛을ㅋㅋㅋㅋㅋ
달달한걸로 위로 받아야지
근데 달아도 너무 달아서 끝까지는 ;;;;
친구 일본가서 파르페 먹어보고싶다길래
이거나 먹으라고 했다 내수경제 살려
입이짧아슬픈사람
컵크로플, 컵브라우니, 아메리카노 주문.
컵크로플은 냄새는 정말 좋은데 썰어먹기 되게 힘듦.
칼보단 가위가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그래도 기본적으로 맛있어서 또 먹고 싶긴 함.
컵 브라우니는 먹기는 편한데 좀 내 기준 많이 달긴 함.
그래도 아메리카노 원두가 씁쓸한게 강해서
달달함을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어 그건 괜찮았음.
🌕🌕🌕🌕
입이짧아슬픈사람
블루베리 빙수에 블루베리 앤 바닐라 아이스크림 추가 주문.
블루베리 빙수라기 보단 베리 빙수라는 이름이 더 어울릴 듯.
다른 빙수 메뉴에는 팥이 많이 들어가서 내 취향이 아닌데
이건 팥 없이 과일맛만 있어서 좋음.
블루베리 앤 바닐라는 처음 보는 맛이기도 하고
같은 블루베리니까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잘 어울리진 않았음..
🌕🌕🌕🌕
입이짧아슬픈사람
레인보우 로그 주문. 사실 산 건 아니고 선물 받음.
개인적으로 하겐다즈 케이크 중 가장 비주얼이 좋은 듯.
아이스크림이야 말할것도 없고 위에 과일 올라간것도 좋았음.
보기에는 맛이 다양할 것 같으나 생각보다 초코가 많이 들어가서
초코맛이 많이 나는 달달한 맛.
밑에 판 부터 아이스크림 나누는 칸까지 다 초코라 꽤나 달달함.
아쉬운 점이라면 가격. 가격대비 양이 적긴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