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파스쿠찌 판교도서관점

판교에서 가장 많이 가는 편안한 카페. 어떤걸 시키든 빠르게 나오고 커피맛이 일품. 조용하고 편안한 느낌의 카페라 자주 가고 싶게 만듦. 사라지지 않고 오래오래 있어줬으면 하는 카페임.

일할 거 있을 때 가는 곳인데, 진짜 항상 친절하시고 공간도 쾌적하고 화장실도 깔끔하고. 일하거나 책 읽으러 오는 근처 주민들이 많은 것 같은데 여기 꼭 오래 오래 있어줬으면 하는 카페. (2022.06.05 & )

파스쿠찌 중에 제일 훌륭한 지점이라는 내용의 현수막(?) 같은 게 붙어 있었어요. 뭐 어디서 수상하신 바리스타 분들이 두 명이나 계시다고 하던가 뭐 그런. 암튼 노트북 들고 가서 일하기 진짜 편한 곳. 한창 일 많을 땐 여기 자주 갔는데! (2018.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