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에 공들이지 않아도 되고, 멤버들 다 좋아하고, 여기가 우리 아지트네. 직장인들의 금요일 저녁 자리로는 늘 좋습니다.
런던쭈굴
어른들하고 식사할 때 갈 만해요. 점심으로 양돌솥밥 먹었는데 양이 꽤 들어간 것 같았어요. (양이 뭔지는 잘 몰라요 질겅질겅 쫄깃한 내장?) 갑자기 추워진 날이었는데 밥이 기름지고 뜨끈뜨끈하니 호호 불어가면서 먹고나니까 속이 완전히 데워졌어요. 보기보다 그르케 맵지는 않아요.
헙어
숯불로 구워 살살 녹는 대창과 양... 비싼 맛... 남의 돈으로 먹어서 더 맛있었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