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점심 방문. 금강 17만원을 먹었었는데 홈페이지 업로드 된 메뉴를 보니 구성이 조금 바뀌었네요
식사로는 청어알비빔밥 선택
디저트류 제외하곤 다 맛있고, 군더더기 하나 없었습니다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는 식사를 물 흐르듯하기에 좋은
그나저나 장사가 잘 안되나봐요 홀에 손님이 거의 없던
소야
동생이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가족 청첩장 모임을 했습니다. 맛은 당연히 있는데 이가격에 맛없으면 안되죠(...) 콜키지가 15(...)고 주류도 그만큼 가격이 있으니 주류가 중요하신 분께는 비추. 그치만 교통좋고 뷰가 좋아 요런 용도로는 괜찮았어요.
평냉쟁이
가격은 좀 센듯하지만 정성이 가득한 평양냉면 한상이었네요👌
도토리꿀밤라떼
적당한 분위기, 적당한 가격 무난합니다🌸
Bowie
진짜 더할 나위 없이 마음에 들었던 시간. 음식 하나하나 맛은 당연하고 섬세하게 플레이팅 되어 눈도 즐겁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물 흐르듯 코스가 이어져서 즐겁게 식사할 수 있었다. 어른들이 특히 만족해서 기념일에 가면 더욱 좋을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