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술녀 한복 건물에 있는 옛날 스타일 일식집이다 가족단위 혹은 회식장소. 룸이 필요한 모임 장소로 적절. 풍성하고 살짝 숙성된 두툼한 사시미로 시작하는 코스 요리는. 첨 부터 끝까지 다 먹을만 하다. 가짓수도 많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랍스타 회랑. 도미조림. 젤 나중 나온 보리굴비도 좋았음 이모님들 엄청 친절하신데. 방음이 잘 안되서 그 날 분위기에 따라 저녁엔 좀 마니 시끄러울 수 있다. 어른들이 좋아할만한 곳.
뿌찌
집 코앞에 있는 청라.. 갈때마다 아저씨들 모임으로 바글바글한 곳이지만 놓칠수 없어 ㅠㅠ최고의 가성비와 밸런스를 갖춘 일식집이에요 사진에 음식들은 인당 8만원 정도의 코스였는데 손님의 배를 터뜨려 버릴테야..! 하는 심산으로 음식이 쏟아져요 거기다 맛까지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