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mouse
무난,,, 그냥 밥 먹고싶을 때 간다!🤤
먹깨비요정찡
7.10목 부모님과
어르신들 취향저격 한정식
모든 건강식을 다 모아놓고 골고루 먹을수있는 찬스
가성비 좋고 리필되는게 킥! 늘 추천입니다~맛도 다 괜찮음
외하
250509 한정식 둘
---
솥밥이 스테인리스가 아닌 뚝배기로 나옴.
반찬 간이 자극적이지 않고 재료도 신선하고 리필이 가능함
다 좋은데 국자를 안 줘서 0.5점 감점
먹깨비요정찡
인 2만원대라 이제 가성비음식집은 아님.건강한한끼 먹을수있는곳
맛은 보통정도.양배추,야채,나물,생선등 건강식이라 어르신들의 성지
깔끔하고 빨리나오는것이 장점.생선리필 되는것만해도 값어치함
4.7월 부모님과
야근쟁이
산들해는 누구도 싫어하지 않을 솥밥에 적당한 한식 한상차림을 부담없는 가격에 먹을 수 있기 떄문에 뷔페 다음으로 (단체) 가족 모임에 적합한 곳이죠.
그리고 한식은 누가 뭐래도 한상 떡하니 차려놓고 먹어대는 맛과 멋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요리하나하나 최상의 컨디션에서 하나씩 먹는 다이닝의 즐거움도 있지만, 잔칫상이라면 모름지기 상다리가 휘도록 이것저것 차려놓고 먹는맛.. 이라는 생각을 가진 전 옛날사람 (..) 이지만, 이런걸 만들어 먹을 생각은 없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세월이 지나며 점점 이런저런 찬들이 부실해지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생각해보면 00년대 초반에 이천에서 이런 류의 한상차림이 인당 1.5만원이었는데 그로부터 20년이나 지난 지금에도 두배가 되지 않는 가격에 심지어 서울에서라면.. 이집에 박한 평은 줄 수가 없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