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크럼 & 크러스트

근처에 일 있을 때 한번씩 들르는 곳이에요. 구움과자와 식사빵이 괜찮았고 커피는 큰 특징 없이 무난했던 걸로 기억해요. 샌드위치류는 가끔 떨어져서 만드는 데 20여 분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저는 프레첼 스틱과 소금빵, 퀸아망, 올리브 치아바타를 주로 사오는데 친구가 알려준 프레첼 스틱을 자르지 않고 가져와서 결마다 빵을 뜯어 먹는 게 별미였어요. 아직 슈와 케이크류는 먹어보지 못해서 궁금하긴 한데 구움 과자에 우선 순위가 항상 밀리네요. 언젠가 기회가 생기겠죠. ☺️

이 집은 페스츄리 맛집입니다. 뺑오쇼콜라 페스츄리가 결이 살아 있고 촉촉해서 진짜 맛있었어요!! 쿠키슈도 크림이 달지 않고 쫀쫀한 텍스쳐라 좋았어요. 다음에는 크로와상 먹어보고 싶네요! 동네 한정 추천해요

꽤 아늑하게 꾸며놓은 베이커리카페예요 까눌레 괜찮았어서 이런저런 빵 먹으러 재방문힐거같아요 최근 요 근방에 재밌는 카페들이 생기네요?!

2년만에 다시 찾은 크럼앤크러스트 최고의 빵!! 빵 종류가 많지않은게 아쉽다 여기는 크림빵이 맛있는데 두종류뿐임 치아바타와 감자빵도 먹었는데 소소하니 좋다

이집좋다! 일부러 찾아간건 아니고 근처에있어 방문했는데 분위기가 넘넘 따뜻하고 무엇보다도 빵이 넘나 맛난것 먹으려했던 빵이없어서 그냥 베이비슈 같은거 먹었는데 매우 슈슈함 빵이 두껍지않고 크림이 아주 건강하게 뚱뚱해지는맛 ㅋㅋㅋㅋㅋㅋ 크로아상도 뽀송하니 매우 맛났음 분위기도 수다떨기에 아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