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약간 올랐다. 양도 좀 적어진 것 같기도... 하지만 압도적인 가성비라는 점은 변함 없고, 맛 또한 그렇다.
시식가
자주 먹는데 매번 먹기 바빠서 사진으로 남긴 건 없음... 상추튀김 가격이 굉장히 싸고 양도 많고 맛있어서 자주 먹는다.
파랑
수완지구 호야분식
재개발로 인해 빈집과 빈상가가 즐비한 수완지구와 신가지구 사이 이런곳이 있네요 친구가 학교다닐때 다녔던 곳이라고 합니다. 탕수육이 맛있었고 떡볶이가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어요. 가게가 깨끗하진 않은데 이 비바람에도 사람들이 많네요. 탕수육은 1인분과 2인분 차이가 크지 않아서 1인분씩 시켜먹어야 한다는 팁을 얻었습니다. 쫄면은 안맵고 라면은 꼬들꼬들한 스타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