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순
N번째 방문
-똠얌꿍(18,000 면 추가 2,000): 얼큰상큼 똠얌꿍 최고최고. 큰 새우, 작은 새우, 완자, 버섯 등등. 고수가 위에 올라가므로 고수를 못 먹는 사람은 빼달라고 하기.
-까이쌉 랏 카우(14,000): 매콤한 닭고기 볶음을 곁들인 밥. 닭고기 볶음이 빨갛지 않아서 매콤함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매콤함.
-쏨땀(15,000): 메뉴에는 그린파파야 샐러드라고 나와있는데 비주얼은 무생채. 좀 더 상큼하고 담백한 맛을 기대했는데 고춧가루 맛이 많이 나서 아쉬웠다. 비주얼에서도 맛에서도 사이드 메뉴라고 생각해왔는데 1만원이 넘어서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
이미 n번째 방문이지만 사진이 없어서 리뷰는 쓰지 않았는데, 사진을 남겨왔으니 써보기.
2022.03.11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