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알랭

알랭 비건코스 지인 언니가 서울에서 오셔가지구 비건요리를 먹으러 갔어요. 여름채소로 된 오늘의 샐러드, 주키니 초당옥수수 스프, 토마토 파르시, 무화과 소르베에 홍차로 마무리 된 코스였어요. 만족스럽고 좋았습니다.

추천. 광주 여행 중에 비가 와서 기분전환 겸 들어간 곳인데 기분 좋게 먹고 나왔다. 서비스나 공간이나 무척 편안하고 음식들도 무난히 맛있어서 혼자서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양파수프를 특히 맛있게 먹었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