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말리화

바삭하고 쫀득하고 적당히 질리지않는 탕수육소스맛, 짜장면, 짬뽕, 볶음밥 모두 맛있고 개인적으로 간짜장+탕수육 조합이👍🏻

• 간짜장 - 다른 중국집 간짜장이랑은 다른 특유의 맛이 느껴짐 묘한 감칠맛이 있어 짭잘하지 않고 삼삼한 느낌인데 생각보다 물리지 않고 괜찮아 추천 • 짬뽕 - 특별하게 인상깊은 맛은 아니였고 체인점에서 먹는 익숙한 짬뽕맛 🍽️ - 짬뽕보다는 간짜장이 좀더 나았었음 - 가게쪽 골목이 좁아 차 가지고 들어오긴 힘듬 - 젊은 분들은 괜찮지만 연세가 있으신분들은 엘리베이터가 없어 힘드실수도 있어 참고 - 룸에서 드실 공간 있어서 북적거리는게 싫으시면 좋을듯 *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마파두부 깨운하고 맛있음

또 다른 삼대 천왕 이 주변에 중국음식 하시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체인점은 명함도 못내밀겠어요 암튼 이 곳은 좀 근본의 색이 짙은 중국집이었어요. 짬뽕이 전혀 맵지 않고, 신라면 블랙을 먹는 듯한 진한 맛?? 글구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게, 해산물에서 특유의 향이 전혀 안나고 탱글 했다는 점이 가장 좋

‘난자완스’만으로 또 가고 싶은 집! 초등학생 시절, 충장로 ‘왕자관’(폐업)에서 난자완스와 중국냉면을 처음 접했었어요. 둘 다 생소한 음식이었는데 얼마나 맛있었던지. 그 시절의 추억 보정일지 모르겠지만, 그 이후로 그만큼 맛있는 난자완스와 중국냉면을 찾지 못했어요. 이 난자완스는 그래도 그때의 맛과 90프로 가까워요. 난자완스는 전분 소스에 눅눅해지지 않는 겉바삭에 육즙 가득한 촉촉한 속이 포인트라 생각하는데요. 통통하고 속 촉촉한 완자는 매우 합격인데, 조금만 더 납작하게 눌러서 튀기면 바삭한 부분이 더 살아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동생과 옛날 생각을 추억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근처에 난자완스 잘하는 집이 없어 생각나면 여기를 방문할 것 같아요. 연태고량주+맥주를 같이 마셨습니다. 기본 안주로 짜장국?을 주셨는데 그냥 짜장입니다^^ 군만두와 탕수육 추가로 주문했고요. 마무리로는 짬뽕밥. 여기 짬뽕은 역시나 맛있네요. +요리가 전반적으로 맛있는 집이라고 들었고요, 특히 누룽지탕 맛있다는데 다음에 가면 꼭 먹어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