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ze
생고기 양이 많음 굉장히 잘게 다져져서 씹을게 별로 없어서 호불호 갈릴수도 있지않을까? 회사가 근처였을땐 종종갔지만 멀리서 방문할정도는 아님
파랑
밤실마을
쉬는 날을 맞아 누워있는데 언니가 점심 먹자고 불러서 나갔습니다. 평소 가려고 했는데 먼곳이라던가 먹고싶은거 없냐고 해서 여기 가보자고 했어요. 추천은 여러번 받았는데 다들 전남친과너무많이가서 가기싫다거나 회식하는 곳 근처라 직장동료 마주칠까 안간다는 친구가 있어서 드디어 가보네요 ㅋㅋㅋ 컵라면보다 빨리 나옵니다. 풀과 고기가 많아서 좋네요. 오랜만에 곰탕먹으니 맛도 있구요
슈가넷
육회 양 진짜 많아요! 간도 딱 좋구 입구 찾기가 조금 힘들었지만 숨겨진 맛집 느낌이랄까??
남쑤야
오랜만에 가도 여전히 맛있던
육회비빔밥
가격도 착하고 음식도 푸짐하다
따끈한 국물과 후식 식혜도 예술
음식이 빠르게 나와 직장인들 점심맛집
뜰똥
육회 인심이 이렇게 좋아도 되나요?
밥에 들어간 것만 해도 한주먹인데 한주먹을 따로 더 준다
육회 양념 자체는 내 취향이 아닌데 약고추장, 신선한 야채들, 곁들여져 나온 고기국물이 버무려져 맛을 확 살려준다
로컬 점심식사맛집인지 평일에도 1시반 넘어서까지 붐비니 주의.
나오기 전 쌀알 가득 구수한 식혜도 꼬옥 한 그릇 먹어주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