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에 가기 좋은 광주 상무지구 레스토랑이에요. 부쉬맨브레드부터 스테이크, 파스트, 샐러드 모두 맛있어요.
찬장안간장
그냥 평범한 아웃백느낌
장케빈
상무 아웃백
패밀리 레스토랑의 평가가 의미가 있나 싶지만ㅎㅎ
스테이크를 먹어보고 싶어 이번엔 커플세트로 주문했어요. 꽃등심을 먹는게 어떨까하는데 채끝등심을 어마무시하게 추천하드라구요. ‘그래 50g더주니까 먹어보자’ 했는데 역시는 역시..
미디움인데도 그렇게 만족스럽진 않았던 것 같아요ㅋㅋㅋ 내 입이 싼마이라서 그런거 같기도 하지만? 집에서 척아이롤 한 덩이 사서 굽는게 더 만족스러운듯.
하지만 나머지 치즈가 올라간 샐러드와 믿고먹는 투움바 등등 간혹 한 번씩 가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스테이크가 필수 메뉴가 아니니까 적었구 본인이 먹고싶은 부위를 고집하시는게 좋을 듯 싶슴다
흡입요정
오랜만에 아웃백
투움바는 소스가 적어서 추가했는데도 퍽퍽했다...국물투움바를 출시해달라!!!
스테이크 플레이트는 램이 너무 맛있었다. 이거 먹고 친구들끼리 신나서 양고기스테이크 먹으러가기로 함ㅋㅋ
코코넛쉬림프는 소스가 너무 달아서 그냥 먹었는데 새우가 통통하고 튀김도 바삭해서 너무 맛있었다.
다만 테이블이 너무 좁다...4인좌석이라고 안내해주셨는데 2인이 알맞는 좌석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