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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테이블링 - 톨드 어 스토리 본점

톨드 어 스토리 본점

4.0/8개의 리뷰
영업 전
  • 메뉴
  • 리뷰 8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0:30 ~ 18:3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전화번호
042-867-2335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대전 서구 갈마역로25번길 31
매장 Pick
  • 카페
  • 커피
  • 바닐라라떼
  • 주차불가
  • 포장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4.0

  • 추천
    38%
  • 좋음
    50%
  •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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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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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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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키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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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톨드어스토리 Told a story (카페,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동 – 대전 지하철 1호선 갈마역, 둔산중학교/대전 둔산여고 부근) 대전의 스페셜티 카페를 논할 때 꼭 거론되는 곳 중 하나이죠. 2005년 3월 대전 한남대점을 시작으로 2008년 유성구 어은동(이후 1호점), 서구 갈마동(이후 2호점)으로 확장해나가다가 궁동의 건물이 헐리는 바람에 2021년 11월부터는 2호점이 본점이 되어버렸습니다. 저는 갈마점(이라기엔 한 군데만 남아있는)을 방문했어요. 항공우주공학을 전공한 주인장 김건표 대표가 딸아이의 동화책을 보고 가게 이름을 지었다는 후문입니다. 👍 10년 연속 블루리본을 받은 내공은 어디 가지 않죠. 엄선한 고품질 생두의 풍미를 잘 끌어낼 수 있도록 시네소 싱크라(커피머신), 안핌 슈퍼카이마노/메저 로버/말코틱(Grinder)을 사용하며 2016년부터는 35kg급 로링(Loring)으로 원두를 볶는다네요 (2023년 6월 기준). 저는 필터 커피 아이스로 한 잔 마셨는데 깔끔함이 가미된 균형감을 매우 강조하는 듯한 추출이 돋보였습니다. 다른 이의 방문기도 비슷하네요. 일정 시간 되면 컵 빼고 남은 물은 빈컵에 내린다는 목격담(?)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블렌딩 원두가 아주 아주 좋습니다. Washed/Natural 방식의 에티오피아 G1 원두를 섞는 The King Dark Roasting의 더 고릴라(브라질+에티오피아), 조커(Mild Roasting), 후크 등 다양한 라인업이 있으니 취향대로 골라드시면 됩니다. 커피에 집중한 정갈한 내부 공간과 접객도 좋습니다. 👎 카페라기보단 쇼룸으로 보는 게 맞지 않나 싶은 공간 배치입니다. 공간 절반 이상이 로스팅 등 작업을 위한 곳에 할애되어 있으며 카페 공간은 가로로 길게 배치되어 있기에 좌석이 상당히 좁아요. 특히 바 좌석은 무릎이 자꾸 부딪혀서 꽤나 불편합니다. 학교와 주거지에 붙어있는 가게 위치 특성상 주차는 매우 어렵습니다. 커피 외에 다른 디저트는 별도로 없습니다. * 충청타임즈 2023년 6월 8일자 기사를 상당부분 참조했습니다. * 김건표 대표는 뉴질랜드 핸드픽커피 로스터스에서 일하는 조윤주 바리스타의 스승(?)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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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야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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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길가다 들어간거라 아아 먹었는데 평 보니까 바닐라라떼를 먹어볼걸 그랬네요. 아아도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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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목일맨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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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본좌 커피 '대전에 커피가 맛있는 카페는 다 이 집 원두를 쓴대' 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었다 이곳은 커피밖에 팔지 않는다 커피에 대한 연구와 열정이 느껴지는 세련됨이 있다 주력은 음료보다는 원두판매 자체에 있는것 같다 "우리집 커피 맛있는데 혹시 맛이라도 보실?" 의 느낌 좌석이 조금이라도 "있어준" 은총을 감사하게 여겨야 할 정도 - 산미있는 커피를 좋아한다면 '더킹' 원두 강추 아이셔를 탄듯한 상큼함이 커피에서 느껴지긴 처음 커피가 상쾌하기까지 하다 바닐라라떼도 커피 특유의 원두맛과 바닐라의 맛이 어우러져 익숙하지만 새롭다 어은동으로 다시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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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율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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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톨드어스토리_커피부문 맛집(5) 최근방문_'23년 10월 1. 필터커피를 좋아하다보니 오래전부터 대전의 터줏대감 “톨드어스토리” 이야기를 들어왔다. 다만 대전을 방문할 일이 마땅치않아 정말 오랜시간을 방문하지 못한채 건너뛰고 있었다. 그러던중 대전을 방문해야할 여러가지 핑계거리들이 생겨 드디어 방문할 수 있었다. 2. 둔산동의 본점을 방문해보니 서울 외 지역의 터줏대감들이 가지고있던 대규모의 형태는 아니었고, 조그마한 카페형태로 절반을 로스팅실로 사용하고있는 종말 평범한 카페였다. 3. 싱글오리진 원두는 한종류밖에 없고 나머지는 블렌딩원주라 하나있는 원두를 골라 마셨다. - 페루 산 세바스티안, 게이샤, 워시드 (9,-) : 게이샤의 특징이 상당히 도드라진다. 자스민 뉘앙스와 시트러스 중에서도 베르가못의 뉘앙스가 돌고 상당히 풍성한 베이스로 복합성도 갖고있다. 꽤나 선명한 단맛에 상당히 풍성하고 화려한데 마지막 클린컵까지 확실히 잡았다. 오랜만에 깜짝 놀랄만한 맛의 커피였다. : 많은 카페들을 다니며 마시다보니 카페들마다 사장님 또는 로스터의 취향에 따라 로스팅 방식에서 조금씩 강조하는 맛이 달라지는데, 처음으로 “톤티커피"와 유사한 스타일을 만났다 ㅋㅋ 게다가 원두 가격(34,-/200g)을 보면 원두가 좋은것 같아 비교가 살짝 애매하지만 이날 마신 커피에서만큼은 클린컵마저 완벽한 톨드어스토리가 톤티보다 분명히 한수위였다. 4. 처음 도착하고 카페의 규모를 보고 조금 실망했었다. 하지만 이 조그만 카페에서 이런 큰 임펙트를 얻을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취향에서만큼은 완벽하게 저격당한 느낌이다. * 결론 대전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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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식의별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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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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