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대정문 근처 시루향기 콩나물국밥
충대(이제는 졸업한) 친구가 학교 다닐 때 자주 갔다고 추천해준 식당
따로국밥은 1000원이 더 비싸지만 솥밥이 나오기 때문에
포기할수 없써. 맵기조절이 가능하고, 반찬으로 나오는 오징어 젓갈이랑 김이랑 먹으니까 너무 궁합이 좋았다. ㅎㅎ
든든하게 국밥 한그릇하러 가기 넘 좋다.
프리즘
온천 하고 아침 식사 하러 간 곳 콩나물 국밥 집인데 당시 카메라를 안 들고 가서 사진이 없다... 콩나물국밥은 매운맛, 중간맛, 순한맛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반숙계란이랑 봉지김이 같이 나오는데 갈기갈기 찢어 국밥 국물이랑 같이 먹으면 된다. 이게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는....★ 신발 벗고 앉는 자리와 테이블 석이 있는데 가게가 넓어서 웨이팅이 있을까...는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