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ENA
희락반점 유니짜장을 먹은 이후, 제가 짜장을 좋아하게 된 줄 착각해서 여기저기 다양한 중국집의 짜장을 먹어봤는데요.. 아무리 먹어봐도 맛이 없어서 다시 희락반점에 옴. 저는 짜장을 좋아했던 게 아니라 희락반점의 유니짜장을 좋아했던 것이었습니다. 확인했으니 이제 내년엔 짜장 안 먹어도 되겠어요.
무슨 차이가 있었는지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 간단히 적자면, 희락반점의 유니짜장은 면이 보들보들함. 너무 부드러워 씹는 맛이 없다고 해도 무방한데, 그래서인지 유니짜장소스랑 잘 어울림. 짜장소스가 너무 꾸덕하지 않고, 살짝 매콤?한 맛이 있어서 느끼하지 않다. 저는 소스싫어 인간으로.. 짜장면 먹을 때 소스가 너무 꾸덕하면 입안에서 느끼는 맛과 재료의 식감이 너무 자극적이라 거부감이 듦..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아무튼 짜장기행 끝입니다.
HAENA
요즘 중식 처돌이가 된 데에는 희락반점 지분이 9할 이상 차지하는데, 리뷰를 안 썼다니.. 저는 원래 일 년에 한 번 짜장면을 먹을까 말까한 사람인데, 여기서 유니짜장 먹은 이후로는 짜장만 먹고 있다는 말씀.. 사실 먹을 때는 ‘괜찮은 짜장이군’ 했지만 어느샌가 한 그릇을 다 비웠고, 자꾸자꾸 생각나지 뭡니까? 탕수육은 찹쌀탕슉이라 바로 나왔을 때 먹으면 쫄깃 바삭 달큰해서 너무 맛있어요. 생양배추 큼직하게 썰어 넣어주시는 것도 별미! 예. 둘 다 저 혼자 먹었고요, 탕수육은 포장해 왔는데, 왠만하면 그 자리에서 다 드시는 걸 추천. 찹쌀이라 딱딱해져요. 하지만 포장하시더라도 꼭 한 번 쯤은 드세요. 드세요. 탕슉 맛있어요.
whereverur
줄서서 입장한 희흐히히히히락반점
🤩탕수육이 진짜 기깔난다🤩
바삭해 그냥 계속… 어쩜 이래?
꼭 드세요 꼭꼭
유니짜장 후기 별로던데 내 입맛에는 칼칼하니 꽤괜이었고
오히려 개운한 느낌의 짬뽕이 조금 안맞았다
근데 다
쥬
📍 희락반점 [대전/중앙로]
근처 광천식당 가려다가 웨이팅 있어 중식으로 노선 변경했어요~~ 주말 오픈시간 맞춰 갔더니 거의 막차 타듯이 앉았습니다ㅎㅎ 오픈과 즉시 주문이 들어가서 음식 나오는데에 시간이 조금 걸렸어요⏰
제일 맛있었던건 탕수육!! 새콤달콤한 소스에 약간 눅진한 느낌인데 큰 호불호가 갈리는 맛은 아니었어요😋 부먹찍먹 상관 없는데 받고 보니 찍먹파라면 조심해야겠네요ㅋㅋㅋㅋ
짬뽕은 바지락이 많이 들어가서 개운한 맛이 지배적이에요! 색깔은 꽤 진하고 매울 것 같은 느낌인데 깔끔시원한 맛이랄까요..? 개인적인 입맛은 찐하고 맵칼한 차돌짬뽕파라서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ㅠㅠ
유니짜장이 대표메뉴인 것 같아 시켜 봤는데 우선 면이 굵고 소스를 따로 붓다 보니 면과 소스가 따로 노는 맛... 그리고 짜장 소스가 너무 달아서 조금 느끼했습니다🥺 고춧가루를 뿌려도 느끼하더라구요~
개인적인 입맛 차이겠지만 백년 이상된 전통에 비례하는 맛이라고는 안 느껴졌어요ㅎㅎ
ಣ 탕수육, 짬뽕, 유니짜장
물고래
유니짜장이 유명한 희락반점이지만 간짜장을 더 좋아해서 간짜장 시켰는데 양파도 아삭아삭하니 잘 살아있고 면이랑 잘 비벼주니 맛있었다.
짬뽕도 뒤에서 올라오는 얼큰함이 맵긴 해도 다른 음식과 잘 맞고,
잡채밥은 탱탱한 잡채도 많고 야채도 많아서 신선한 느낌도 있고 많이 짜지 않아서 좋았다.
탕수육은 갓 나왔을 때 엄청 뜨겁지만 바삭하고 소스도 적당히 달콤하고 새콤해서 맛있었다!